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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F FOCUS
1.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수상 든든학자금 도입 통한 창의적인 학자금 부담 완화 공로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장은 12월 7일(금), ‘한국정책학회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2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1992년 설립된 한국정책학회는 교수 및 공무원, 기업인으로 구성된 학술 연구단체로서 매년 효과적인 국가 주요정책을 추진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해왔다. 한국장학재단 ‘든든학자금’은 창의적인 학자금 부담완화 정책을 인정받아 2012년 한국정책대상에 선정되었다. 든든학자금 제도는 도입 후 대출 인원수가 크게 증가해왔으며, 올해부터 일반상환학자금의 대출 인원수를 역전한 바 있다.2. 한국장학재단, 제4회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우수상 수상 <희망이의 Dream 이야기> 블로그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 수상한국장학재단은 12월 7일(금), 공식 블로그,‘희망이의 Dream 이야기’로 <제4회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운영한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는 1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계량평가 및 전문가와 사용자 평가 합산 후 결정. 계량평가는 미디어유와 유저스토리랩에서 공동 개발한 KOSBI 지수를 통해, 전문가평가는 2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통해, 사용자평가는 1달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평가.한국장학재단은 희망이의 Dream 이야기에서 ▲재단 소식이 담긴 ‘희망 Story’ 대학생 생활정보를 제공해주는 ‘드림 Story’ 다양한 사람들의 소식을 알려주는 ‘For 人 Story' 재단 이벤트를 망라한 ’KOSAF 이벤트‘ 카테고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희망이의 Dream 이야기’ 블로그와 함께 재단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지식인 답변 등 SNS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2012년 한 해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소셜미디어 대상 준정부기관부문 대상>,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최우수광고 및 공익캠페인상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상>, <2012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교육·장학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3. 한국장학재단,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 웹진 분야 우수상 수상한국장학재단 웹진 ‘림(林)’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 웹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나의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대학생 하나하나의 꿈이 모여 새로운 희망의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어진 한국장학재단 웹진 ‘림(林)’은 ‘열정에 끌림’ ‘사랑에 떨림’ ‘젊음에 울림’ ‘행복을 드림’이라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각 메뉴에는 핵심 고객인 전국 대학생을 위한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인생의 멘토가 될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인터뷰하여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국내외 여행 가이드를 제시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알아야 할 금융 기본 지식 등도 제공한다. 특히 ‘함께하는 드림잡’ 코너에서는 1일 인턴십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취업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했다. 그 외 톡톡 튀는 이벤트를 제공해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쌍방향 소통을 이루어지게 해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학재단 웹진 ‘림(林)’은 웹진 홈페이지(http://webzine.kosaf.go.kr) 또는 모바일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4. 은행권, 1,000명 규모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지원키로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사진 좌측)과 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장(사진 우측)이 기숙사 재원 마련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과 전국은행연합회(회장 박병원)는 대학생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12월 11일 “대학생 기숙사 건립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은행권은 최근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대학생 기숙사 건립재원으로 326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였고,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은평구 녹번동 소재 공유지에 약 1,000명 수용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건립 운영할 예정이다.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9,000㎡ 수준으로, ’14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은평구와 부지사용에 관한 세부사항 협의가 진행 중이다.기숙사 입주 대상은 서울시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으로 하며, 건축비는 은행권에서, 부지는 은평구에서 제공받기 때문에 ‘기숙사비’도 일반대학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숙사 등 학생 복지시설 등을 설치 운영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기숙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5. 제 3-4기 장학앰배서더 해단식 및 발대식지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장학재단 장학앰배서더 3기 해단식 및 4기 발대식이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3기 36여명을 포함해 총 352명이 참석했으며, 2012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장학앰배서더 3기 우승팀 수상과 함께 2013년을 함께할 4기들과의 만남으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그리고 3기와 4기의 친목도모는 물론 팀워크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3기 활동 우수팀 대상은 대전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서울3팀 그리고 그 외 우수상 서울6팀과 인천부천팀, 장려상 경북서부팀, 서울4팀, 서울5팀이 수상했다.6. 201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 소득분위 7분위까지 지급 대상 대폭 확대지급대상 확대 : ‘12학년도 소득3분위까지 → ’13학년도 소득 7분위까지 지급금액 확대 : 소득 1~3분위 장학금 확대, 소득 4~7분위 장학금 신설 ‘13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Ⅰ유형 신입생 성적 기준 미적용 Ⅱ유형 장학금의 경우 대학별로 장학사정관제 등을 활용하여 지급기준 완화 가능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은 201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12년 12월 13일(목)부터 내년 1월 11일(금)까지 30일간 실시한다. 금번 신청은 재학생 및 대학 입학 예정자면 누구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한국장학재단 및 개별대학은 소득분위 및 최소 성적기준(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등을 토대로 1월 말경에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국가장학금 Ⅰ유형은 기초생활수급자～소득 7분위 학생 중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 대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선정하여 통보하며, 국가장학금 Ⅱ유형의 경우는 한국장학재단이 소득 7분위 이하 대학생의 소득분위 정보를 대학에 제공하고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성적기준 등을 고려한 자체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직전학기 기준 80점, 12학점 이상)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되나, 소득 7분위 이하 신입생에 대해서는 ’13년도부터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Ⅰ유형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신청자 중 소득 8분위 이상이거나 성적 미달자는 원칙적으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나, 대학자체노력과 연계한 Ⅱ유형 장학금은 대학이 장학사정관제 등을 활용하여 긴급한 경제적 사정의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소득분위와 성적 요건 등을 일부 완화하여 지원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장학지원부 최영득 팀장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2012년에 비해 1인당 지원액을 높이고, 수혜 대상도 소득 3분위에서 소득 7분위까지로 확대된다.”며, “학생들의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연도별 국가장학금 | 유형 지원금액 및 대상자6. 한국장학재단 2013년 시무식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은 1월 2일(수) 오전 10시부터 22층 비전홀에서 2013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직원포상수여식과 이사장 신년사 그리고 직원들간 신년하례로 진행됐다. 이경숙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은 한국장학재단이 더욱 도약하고 이에 맞춰 새로운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소외계층 대상을 비롯한 여러 제도의 지원확대에 힘쓰기를 강조하며, 재단 구성원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정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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